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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아기간식

아기 라구소스 만들기, 코스트코 무티 파사타로 간편하게 성공한 후기

by 육아노트맘 2026. 6. 28.

돌이 가까워지면서 유아식을 하나씩 늘려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라구소스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아기 라구소스 만들기를 찾아보면 토마토를 직접 삶아 껍질을 벗기고 갈아서 만드는 방법이 많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토마토를 직접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렇게 만들어 먹였습니다.

그런데 정성을 들인 것에 비해 우리 아기는 생각보다 잘 먹지 않았습니다. 먹기는 먹는데 몇 숟갈 먹고 끝나는 날이 많다 보니 조금 더 간편하게 만들면서 아이가 잘 먹는 방법을 찾아보게 됐습니다.

그러다 코스트코에서 무티 파사타를 발견했습니다. 토마토를 곱게 갈아 만든 제품이라 라구소스를 만들 때 사용하기 편해 보여 한번 사용해 봤는데, 결과적으로는 직접 토마토를 손질했을 때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아기 라구소스 만들기, 코스트코 무티 파사타로 간편하게 성공한 후기

 

직접 만들어 먹여보면서 느꼈던 점과 저희 집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직접 토마토 대신 무티 파사타를 사용하게 된 이유

직접 토마토로 만들었을 때는 아기 반응이 아쉬웠어요.

처음에는 토마토를 직접 삶고 껍질을 벗긴 뒤 갈아서 라구소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토마토를 손질하고 조리한 뒤 설거지까지 하고 나면 유아식 한 가지 만드는 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무엇보다 아기가 잘 먹어주면 뿌듯했을 텐데 몇 숟갈 먹고 남기는 날이 많았습니다.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이 남기는 걸 보면 아쉽기도 해서, 조금 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무티 파사타를 사용해 봤어요.

그러다 코스트코에서 무티 파사타를 발견했습니다.

토마토를 곱게 갈아 만든 파사타라서 직접 토마토를 삶고 갈아야 하는 과정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아식을 만들 때 재료 하나 손질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만으로도 생각보다 부담이 많이 줄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라구소스를 만들어 봤는데, 결과적으로는 직접 토마토를 사용했을 때보다 저희 집에서는 훨씬 자주 활용하게 됐습니다.

우리 집 아기 라구소스 만드는 방법

재료는 집에 있는 채소를 활용했어요.

제가 사용한 재료는 소고기 다짐육, 양파, 당근, 애호박, 버섯, 무티 파사타입니다.

특별한 재료를 따로 준비하기보다는 평소 유아식에 사용하던 채소들을 넣었습니다.

채소는 미리 만들어 둔 냉동 큐브를 활용했고, 소고기 다짐육과 함께 볶아준 뒤 무티 파사타를 넣고 충분히 끓여줬습니다.

직접 토마토를 사용할 때는 토마토 손질부터 시작해야 했는데, 파사타를 사용하니 이 과정이 빠져서 훨씬 간단했습니다.

한 번에 넉넉하게 만들어 소분했어요.

라구소스는 한 번 만들 때 넉넉하게 만들어서 한 끼에 사용할 만큼씩 나눠 냉동했습니다.

매번 처음부터 라구소스를 만들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만 꺼내 활용할 수 있어서 유아식을 준비할 때 상당히 편했습니다.

특히 외출하고 돌아온 날처럼 저녁 준비가 번거로운 날에는 냉동해 둔 라구소스를 활용하면 식사 준비 시간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밥부터 파스타까지 다양하게 활용했어요.

라구덮밥으로 가장 많이 먹였어요.

가장 간단하게는 밥에 라구소스를 넣고 비벼서 먹였습니다.

평소 그냥 밥만 먹을 때보다 라구소스를 함께 넣어주면 잘 먹는 편이라 저희 집에서 가장 자주 활용했던 방법입니다.

아기 파스타 소스로도 활용했어요.

밥뿐만 아니라 파스타를 만들어 줄 때도 라구소스를 활용했습니다.

파스타 면을 삶아 라구소스와 함께 섞어주면 별도로 소스를 다시 만들 필요가 없어서 간단하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소스를 만들어 두고 밥과 파스타에 번갈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직접 먹여보니 가장 만족했던 점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역시 아기의 반응이었습니다.

직접 토마토를 사용해서 만들었을 때보다 무티 파사타로 만든 라구소스를 우리 아이가 더 잘 먹었습니다.

평소 입이 짧은 편이라 한 끼를 많이 먹지 않는 아이인데, 밥에 라구소스를 비벼주면 이전보다 잘 먹어주는 모습을 보여서 저도 자연스럽게 이 방법을 계속 사용하게 됐습니다.

파스타를 만들어 줬을 때도 거부감 없이 잘 먹어서 라구소스를 만들어 두면 밥이나 파스타 중 그날 아이가 먹고 싶은 메뉴에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토마토 손질 과정이 줄어든 것이 좋았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매 끼니를 준비하다 보면 재료 하나를 손질하는 시간도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파사타를 사용하니 라구소스를 만드는 과정이 한결 간단해졌습니다.

제가 해보니 이렇게 하니까 편했어요.

  • 채소는 미리 만들어 둔 냉동 큐브를 활용했습니다.
  • 라구소스는 한 번에 넉넉하게 만들어 소분했습니다.
  • 밥에 비벼 먹이거나 파스타 소스로 활용했습니다.
  • 냉동해 둔 소스를 활용하니 외출 후 식사 준비가 편했습니다.

다만 아기에게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아이의 월령과 식단에 맞는지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할 때는 원재료와 영양정보를 함께 살펴보는 편이 좋았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여보니

처음에는 직접 토마토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유아식을 계속 만들어 보니 아이가 잘 먹으면서 부모도 꾸준히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무티 파사타를 사용한 뒤에는 토마토를 따로 손질하고 갈아야 하는 과정이 줄어서 라구소스를 만드는 부담이 훨씬 적어졌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가 직접 토마토로 만들었을 때보다 잘 먹어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도 한 번 만들 때 넉넉하게 준비해 두고 밥이나 파스타에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