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0 14개월 아기와 하루 종일 집에 있을 때, 우리 집은 이렇게 시간을 보냅니다 비 오는 날이나 너무 더운 날에는 외출을 포기하는 날이 종종 있습니다. 예전에는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 어떻게 놀아주지?"가 제일 큰 고민이었는데, 14개월이 된 지금은 우리 집 나름의 흐름이 조금 생겼습니다. 완벽한 놀이 계획이라기보다 실제로 집에서 자주 반복되는 하루에 가깝습니다. 잘 노는 날도 있고, 계속 안아달라는 날도 있고, 장난감보다 주방을 더 좋아하는 날도 있습니다.아침에는 혼자 노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만들어 봅니다아침은 보통 7시 30분쯤 시작합니다. 밥을 먹고 나면 바로 "엄마 같이 놀자" 모드가 되는데, 예전처럼 처음부터 계속 놀아주지는 않으려고 합니다.요즘은 장난감을 한꺼번에 다 꺼내지 않고 2~3개만 꺼내줍니다. 블록, 자동차, 자석놀이 중에서 그날 관심 있어 하는 것만 먼저 꺼내.. 2026. 8. 13. 평택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아기랑 다녀온 후기! 무료 베이비카페처럼 이용 중인 곳 돌 지난 아기와 자주 이용하고 있는 평택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도 장난감도 많고 쾌적해서, 우리 집에서는 거의 무료 베이비카페처럼 이용하고 있는 곳입니다.왜 자주 가게 되었는지돌아기와 하루 종일 집에 있다 보면 생각보다 에너지가 정말 넘치더라고요.공원에 가는 날도 많지만, 너무 덥거나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키즈카페를 자주 가볼까 고민했는데, 매번 비용이 들다 보니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그러다 알게 된 곳이 바로 평택시 공동육아나눔터였습니다.평택에는 총 4개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있는데, 그중 4호점이 가장 최근에 생긴 곳이라 더 깨끗하고 쾌적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처음.. 2026. 8. 6. 평택 배다리도서관 아기랑 다녀온 후기! 배다리생태공원 갈 때 함께 쉬어가는 곳 배다리생태공원에 갈 때마다 이상하게 한 번은 꼭 들르게 되는 곳이 있습니다.처음에는 단순히 더위를 피하려고 들어갔는데, 지금은 아기 낮잠 시간까지 맞춰 자주 들르는 장소가 되었습니다.공원 산책하다가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됐습니다우리 가족은 배다리생태공원 산책을 자주 갑니다.유모차를 끌고 천천히 걷다가 분수 근처에서 잠깐 멈추고, 그늘이 있는 길로 이동하면서 한 바퀴 도는 식입니다. 그런데 여름에는 생각보다 오래 버티기가 쉽지 않더라고요ㅜㅜ특히 한낮에는 유모차 손잡이까지 뜨거워질 정도로 햇빛이 강한 날이 많았습니다.그날도 원래는 공원만 다닐 생각이었는데, 아기 얼굴이 빨개지고 저도 땀이 너무 나서 근처 배다리도서관으로 들어갔습니다.솔직히 처음부터 책을 읽히려고 간 건 아니었습니다. 아직 돌 무렵이라 조용히 .. 2026. 8. 4. 평택 베리베리글램핑 아기랑 다녀온 후기! 준비물 걱정 없었던 가족 글램핑 아기와 함께 글램핑이 가능할까 고민하다가 주말 낮에 평택 베리베리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다른 아기 가족들과 함께 이용했는데, 준비물 부담이 적고 아이들이 놀기 좋아서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었습니다. 실제로 이용하면서 느꼈던 점과 준비물 부담이 적었던 이유를 정리해 보겠습니다.왜 베리베리글램핑을 선택했는지아기와 외출할 때 가장 고민되는 건 사실 준비물인 것 같습니다.기저귀, 물티슈, 우유, 간식, 여벌 옷만 챙겨도 가방이 꽤 무거워지는데, 글램핑까지 가려면 더 챙겨야 할 것 같아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이번에는 다른 아기 가족들과 함께 가게 되었고, 다 같이 편하게 고기 먹고 아이들도 놀 수 있는 곳을 찾다가 평택 베리베리글램핑을 선택했습니다.예약 정보를 보니 에어컨과 냉장고가 있는 단독 텐트가 제공되.. 2026. 8. 1. 14개월 아기 하루 식단 공개! 우리 집은 이렇게 먹이고 있어요 14개월이 되면서 가장 많이 달라진 건 "먹이는 시간"보다 "하루 식사 리듬"이었습니다.이유식을 잘 안 먹던 시기에는 매 끼니가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완벽하게 먹이기보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흐름을 유지하는 쪽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오늘 적는 내용은 전문가 식단표가 아니라 실제로 우리 집에서 자주 반복되는 하루 기록에 가깝습니다. 잘 먹는 날도 있고, 반만 먹는 날도 있고, 볶음밥으로 끝나는 날도 있습니다.아침 7시 30분, 최대한 간단하게 시작합니다우리 집 아침은 보통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아침부터 단백질, 채소, 탄수화물을 다 챙겨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렇게 하니 오히려 제가 너무 지치더라고요.지금은 "아침은 부드럽고 부담 없이"라는 기준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가.. 2026. 7. 30. 평택 아기랑 가볼 만한 곳 BEST 5! 직접 여러 번 다녀온 곳만 정리 평택 아기랑 가볼 만한 곳 BEST 5! 직접 여러 번 다녀온 곳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돌아기와 외출하다 보면 단순히 예쁜 곳보다 주차, 유모차 이동, 그늘, 화장실, 오래 놀 수 있는지까지 정말 여러 가지를 보게 되더라고요.지금까지 우리 가족이 실제로 여러 번 방문했고 다시 가고 싶은 곳들만 골라 자세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평택에서 아기와 자주 외출하게 된 이유아기를 키우기 전에는 사실 공원이나 생태원 같은 곳을 이렇게 자주 가게 될 줄 몰랐습니다.하지만 아기가 태어나고 6개월, 10개월, 돌 무렵을 지나면서 외출의 기준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처음에는 수유실이 있는지, 유모차를 끌 수 있는지가 중요했고, 아기가 걷기 시작하면서는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공간인지가 더 중요해졌습니다.그리고 실제로 가장 .. 2026. 7. 28.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