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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아기간식

야물야물 전집 후기! 10개월 아기 첫 전집으로 선택한 이유

by 육아노트맘 2026. 7. 14.

아기가 10개월쯤 되니 첫 전집을 하나 사줘야 할까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책을 알아보다가 다른 부모님들의 후기를 통해 알게 된 책이 바로 야물야물 전집이었어요.

마침 공동구매가 진행 중이라 7만 7천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사용해 보니 처음부터 책을 읽기보다는 만지고 펼쳐보는 시간이 많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작북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10개월 아기의 첫 전집으로 야물야물 전집을 선택한 이유와 실제 사용 후기, 아쉬웠던 점까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야물야물 전집 후기! 10개월 아기 첫 전집으로 선택한 이유

10개월 아기 첫 전집으로 야물야물을 선택한 이유

10개월 무렵에는 장난감 외에도 다양한 놀잇감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책이었어요.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 두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는 시간이 늘어날 것 같아 첫 전집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전집을 비교하던 중 야물야물 전집을 알게 됐습니다. 특히 책을 읽는 것뿐 아니라 손으로 만지고 움직여 볼 수 있는 조작북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직 책의 내용을 이해하거나 오랫동안 집중하기는 어려운 시기라, 처음부터 얌전히 앉아서 책을 읽기를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책을 펼쳐보고 그림을 살펴보면서 책과 친해지는 것부터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공동구매로 7만 7천 원에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야물야물 전집 공동구매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당시 약 7만 7천 원에 구매했고, 저희 집에서 받은 구성은 총 20권이었습니다.

첫 전집이라 아이가 얼마나 관심을 보일지 알 수 없었는데, 공동구매 가격으로 시작할 수 있어 부담이 조금 덜했습니다.

다만 공동구매 가격과 구성은 판매 시기나 판매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과 구성을 기준으로 한 후기이므로 지금 구매를 고려한다면 현재 판매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책보다 표지와 페이지에 관심을 보였어요

처음 책을 보여줬을 때는 내용을 집중해서 보기보다 표지를 만지고 책장을 펼쳐보는 행동이 더 많았습니다.

책을 직접 잡아보거나 페이지를 넘겨보는 등 아이 나름대로 탐색하는 모습이었어요. 어른이 기대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스스로 책에 손을 뻗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려고 하기보다는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페이지를 함께 살펴보고, 그림을 가리키며 짧게 이야기해 주는 식으로 활용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작북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책을 펼쳐보는 정도였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조작북의 움직이는 부분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지고 움직여 보거나 페이지를 넘기면서 책을 놀이처럼 활용했어요. 아직은 책의 내용을 읽는 시간보다 만지고 탐색하는 시간이 더 많았지만,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책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모든 책을 똑같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관심을 보이는 책이 있는 반면 금방 다른 장난감으로 넘어가는 날도 있었어요. 아이가 흥미를 보일 때 꺼내 함께 보고,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날에는 억지로 붙잡아 두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책이 조금씩 손상된다는 것

아직 물건을 입으로 탐색하고 손으로 잡아당기는 시기라 책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조작북을 입에 물거나 페이지를 잡아당기면서 일부가 조금씩 손상되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새 책이 상하는 게 아깝기도 했지만, 이 시기에는 책을 깨끗하게 보관하는 것보다 아이가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살펴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책의 모서리나 조작 부분이 찢어지거나 작은 조각이 떨어지면 아이가 입에 넣지 않도록 바로 확인해야 합니다. 손상된 책은 상태를 살펴보고 필요하면 사용을 중단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야물야물 전집, 직접 사용해 본 후기

저희 아이는 10개월 무렵 야물야물 전집을 처음 접했습니다. 처음부터 책을 집중해서 읽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책을 펼쳐보고 조작북을 만지며 놀이처럼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공동구매로 7만 7천 원 정도에 구매했고, 20권 구성으로 첫 전집을 시작할 수 있었던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아직 어린 아기라 책을 입에 물거나 페이지를 잡아당겨 손상시키는 경우가 있었고, 모든 책에 똑같이 관심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아이의 반응에 맞춰 함께 살펴보고, 책을 사용할 때는 손상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 주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야물야물 전집을 처음부터 책 읽기 습관을 완성하기 위한 용도라기보다, 아이가 책을 보고 만져보는 경험을 늘리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첫 전집을 고민한다면 책의 구성뿐 아니라 아이가 현재 어떤 방식으로 책을 탐색하는지도 함께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