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치즈 언제부터? 7개월부터 먹여본 솔직 후기
돌이 되기 전부터 치즈를 먹여도 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치즈는 칼슘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라 많은 부모들이 유아식이나 간식으로 활용하지만,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되는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는 이유식을 시작하고 조금 지난 7개월부터 치즈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잘 먹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유아식에 자주 활용할 만큼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가 치즈를 처음 먹기 시작한 시기와 적응 과정, 현재 어떻게 먹이고 있는지 솔직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7개월부터 치즈를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아기 치즈를 선택했습니다.
우리 아이는 7개월 정도부터 치즈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치즈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했는데, 찾아보니 상하목장에서 6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1단계 아기치즈가 있어 그 제품으로 시작했습니다.
아무 치즈나 먹이기보다는 월령에 맞게 나온 제품이라 조금 더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유식을 먹던 시기였기 때문에 새로운 음식은 항상 조금씩 천천히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치즈도 처음부터 많이 먹이기보다는 아이가 잘 먹는지 확인하면서 양을 늘려갔습니다.
새로운 음식은 아이의 반응을 보면서 조금씩 시작하는 것이 가장 마음이 편했습니다.
처음에는 반 장도 먹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치즈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치즈를 먹였을 때는 기대했던 것과 달리 잘 먹지 않았습니다.
한 번에 반 장도 먹지 않았고, 작은 조각 몇 개만 먹는 정도였습니다.
입에 넣었다가 다시 뱉는 날도 있었고, 치즈 특유의 맛이 아직은 낯설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다음 식사 때 다시 조금씩 주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아이가 거부한다고 바로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익숙해질 시간을 주려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서두르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10개월부터는 한 장도 잘 먹었습니다.
갑자기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7개월에는 잘 먹지 않았던 치즈였지만, 10개월쯤부터는 눈에 띄게 잘 먹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몇 조각만 먹던 아이가 어느 순간 한 번에 한 장 정도는 어렵지 않게 먹었습니다.
아이의 입맛도 계속 변한다는 것을 이때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처음 거부했던 음식도 몇 달 뒤 다시 먹여보니 좋아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현재도 치즈를 먹는 날에는 보통 하루 한 장 정도를 먹이고 있습니다.
처음 잘 먹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하기보다 조금 뒤 다시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치즈는 간식보다 유아식에 더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먹는 것보다 밥과 함께 먹을 때 더 잘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치즈를 간식처럼 그대로 먹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유아식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치즈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따뜻한 밥 위에 치즈를 한 장 올려주는 것이었습니다.
밥의 열기로 치즈가 살짝 녹으면 부드러워져 아이도 부담 없이 잘 먹었습니다.
리조또를 만들 때도 치즈를 자주 넣었습니다.
치즈가 들어가면 조금 더 고소한 맛이 나고 부드러운 식감이 되어 평소보다 식사를 더 잘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유아식을 만들다 보면 냉장고에 항상 치즈를 하나쯤은 준비해 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집에서는 치즈가 간식보다 유아식 재료로 더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먹였을까요?
현재는 하루 한 장 정도 먹이고 있습니다.
처음 치즈를 시작했을 때는 아주 작은 양부터 먹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먹는 날에는 하루 한 장 정도를 먹이고 있습니다.
물론 매일 꼭 먹이는 것은 아니고, 유아식 메뉴에 따라 치즈를 사용하는 날도 있고 사용하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치즈 하나만으로 영양을 채우기보다는 다양한 식재료를 함께 먹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치즈도 여러 음식 중 하나로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지금은 치즈를 좋아하는 편이라 크게 거부하는 모습 없이 잘 먹고 있습니다.
FAQ
돌아기 치즈는 언제부터 먹여도 될까요?
제품마다 권장 월령이 다르지만, 우리 아이는 7개월부터 6개월 이상 아기를 위한 1단계 치즈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음식은 처음에는 아주 소량만 먹여보며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처음 치즈를 잘 안 먹으면 어떻게 하나요?
우리 아이도 처음에는 반 장도 먹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먹이지 않고 시간을 두었다가 다시 먹여보니 10개월쯤부터는 한 장도 잘 먹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거부한다고 바로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치즈는 어떻게 먹이면 좋을까요?
처음에는 그대로 잘라 간식처럼 먹였고, 지금은 밥 위에 올리거나 리조또 같은 유아식에 넣어 활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치즈는 매일 먹여도 될까요?
우리 집은 매일 먹이기보다는 메뉴에 따라 먹이고 있습니다. 먹는 날에는 하루 한 장 정도를 주고 있으며, 치즈 외에도 다양한 식재료를 함께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총평
치즈는 우리 아이가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자주 활용하게 된 식재료 중 하나였습니다.
처음에는 잘 먹지 않아 걱정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은 유아식에 자주 사용하는 재료가 되었습니다.
특히 밥 위에 올려주거나 리조또처럼 요리에 활용하면 아이도 부담 없이 잘 먹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느낀 것은 새로운 음식은 한 번 거부했다고 끝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아이의 입맛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렸다가 다시 시도해 보면 의외로 잘 먹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혹시 치즈를 처음 시작하려는 부모님이라면 너무 서두르기보다는 아이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